커피업계의 "애플" 블루보틀(Blue Bottle)의 모든 것

커피업계의 "애플" 블루보틀(Blue Bottle)은,

무명의 철학이 아닌 수치화된 철학으로 만들어져서 15년이라는 세월동안

완벽을 지켜는 기업입니다.

 

 

 

블루보틀은 미국의 3대 커피전문점 중 하나입니다.

 

클라리넷 연주자인 제임스 프리멈이 연주하는 일이 자신과 맞지 않음을 깨닫고, 2002년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자동차 차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일정한 시간의 간격을 두고 맛있는 맛을 내기 위한 정확한 통계적 수치로 커피의 스페셜한 맛을 내면서 정해진 소량의 판매로 시작 되었습니다. 블루보틀의 커피는 현재 미국과 일본 등에 총 5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장 맛있는 커피 맛을 낼려면 통계를 데이터하라!

 

커피의 맛이 다른 이유는 추출하는 과정에서 변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날은 맛이 좋은 맛이 나고, 어떤 날은 커피 맛이 없다면 커피의 추출 과정에서 통계에 대한 정확한 수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커피의 좋은 맛과 향을 추출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수치가 중요합니다.

 

커피 창업의 성공 비결은,

 

1.커피열매의 좋은 품질

 

2.원종의 완벽한 품종: 접붙이는 것보다 원종에 가까울 수록 좋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3.소량으로 볶아낸 커피 로스트: 대량으로 볶아낸 커피보다 소량으로 볶아낸 커피가 좋은 맛과 향을 낼 수 있습니다.

 

4.통계적 추출: 초시계, 저울 등을 활용하여 모든 것을 수치화 합니다.

 

일본의 최신 마케팅 트랜드인 블루보틀 커피의 성공 비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블루보틀의 성공비법은 커피를 볶을 때 6파운드의 양만을 볶아내며, 커핀빈은 48시간 이내 로스팅한 원두를 핸드드립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일본은 한국보다 짧게는 6개월에서 ~ 3년정도 유행에 앞서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상품을 한국으로 유입하여 정착하는 마케팅 상품이 많습니다. 이러한 점을 비추어 볼때, 블루버틀 커피는 최근 일본의 떠오르는 최신 브랜드로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완벽한 커피 맛을 내기 위해서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의 블루버틀 매장은 내국인 뿐만 아니라, 해외관광객들로 붐빈다.

 

 

블루보틀의 마케팅

 

블루보틀 커피의 바리스타들은 저울과 초시계를 사용하며 정확한 수치로 모든 것을 통계화하여 커피 맛을 내고 있습니다.

1. 블루버틀은 포틀랜드에서 시작되어,

 

2. 화려하고 갖추어진 실내인테리어 보다는 블루보틀의만의 깔끔한 로고와 오래된 정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졌습니다.

 

3.단순화한 상품가격정책으로, 새로운 메뉴의 개발 보다는 추출 방식만을 달리하여 총 8종류로 초기와 변화가 없습니다. 

블루보틀의 성장성에 발맞춰 커피업계는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스페셜티 커피란 미국의 스페셜티커피협회에서 원두의 향, 질감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만점 100점 기준 8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고급 커피를 일컫습니다.

 

블루보틀의 고객들은 충성도가 높은 고객층이 많습니다. 한 업종의 절대 강자가 없는 만큼 앞으로 블루보틀의 국내진출로 커피관련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 같습니다.

 

 

블루보틀의 핵심가치

 

우리 인력은 친절하고, 열심히 일하고, 재능이 뛰어납니다. 우리는 커피 전문가, 예술가, 작가, 감각 과학자, 제빵사, 디자이너 및 온갖 몽상가들로 구성된 엄청나게 절충적인 그룹입니다. 우리와 함께 하십시오.

 

 

[블루보틀에서 판매하는 커피 추출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