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뛰우고 싶으신 직장인 여러분께 전합니다.
우선, 직장인 회식 애창곡 설문조사 결과 1위는 박상철 '무조건' 이 뽑혔습니다.
취업포털커리어는 최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장인 노래방 회식 문화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1위는 '무조건', 2위는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조사됐다.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 강진의 '땡벌'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직장에서 살아남기위한 노래방 애창곡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선, 아무리 노래를 잘 불러도 장르는 트로트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분위기 띄우는데 단연 으뜸이죠 ^^
[벅-맨발의청춘] 초보 수준
"따라라라라라~ 시작 멜로디 부터 분위기가 업업 !!! 모두가 공감하는 노래라서, 호응도 좋습니다."
[칼맨-태양의 도시] 고수 수준
이 노래는 호스트바 선수들이 부르는 노래로, 과감한 신체부위 노출이 필요합니다. 중반용으로 좋습니다.
[박현빈-샤방샤방, 곤드레 만드레, 오빠 믿어 등] 일반 수준
박현빈씨 노래는 아무거나 선정해도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부르기 쉬운 노래로 선택하십시오.
[장윤정-사랑아, 어머나, 올래, 트위스트] 일반 수준
여성분들이 직장 상사에게 사랑받는 노래 입니다. 장윤정씨 노래는 콧소리[비음]을 많이 사용 하십시오.
[김혜연-서울평양반나절, 서울대전대구부산, 토요일밤에]
김혜연씨 노래는 처음 시작음이 신이나고, 분위기를 서서히 이끌어 주는 매력이 있어 최고죠.
그 밖에도, 박구윤의 뿐이고, 박상철의 황진이, 우연이의 우연히 등이 있습니다.
요즘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상승하는 물가로 인해 스트레스 받으시죠?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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