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프리카라고 불리우는 대구광역시의 여름기온은 저온 29도 ~ 33도 정도로 무더위가 심하기로 유명합니다. 대프리카 대구에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에 적합한 물놀이 장소 특히, 아이가 좋아하는 야외물놀이장 및 바닥 분수장소를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대구에는 대표 칠곡보생태공원 바닥분수,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바닥분수, 신천물놀이장을 비롯하여 조금하게는 동구 금호강물놀이장, 중구 수창공원물놀이장, 달서구 대곡물놀이장이 있습니다.
칠곡보 생태공원 바닥분수
칠곡보 생태공원 바닥분수대
칠곡보 생태공원은 경북 칠곡군 석적읍 중지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근교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오전 12시부터 ~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중간에 10분씩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칠곡군시설관리 공단에서 운영하다 보니 수질 점검도 정기적으로 관리해 수질이 깨끗하며, 바닥분수의 물 높이가 높게 올라와 익사이팅한 분수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또한,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주차도 편리합니다.
경산삼성현 역사문화공원 바닥분수경산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쉼터
경산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대구 근교에서 가장 핫한 경산 삼성현 역사공원은 놀이터시설, 숲체험, 바닥분수, 미로공원 등 아이들이랑 즐기기에는 최고의 장입니다. 주차장 시설도 편리하게 구비되어있으며, 산책로 조성까지 갖춰져 있습니다. 특히 바닥분수 주변 곳곳에는 나무그늘과 천막, 심지어 평상 까지도 설치되어 있어 가족들의 휴식공간으로 최고의 장소입니다.
뿐만아니라, 널뛰기, 그네, 투호 등 부모님과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물놀이와 놀이터에 지친 배고픔을 주변 맛집 식당으로 배달시켜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돗자리, 캠핑의자 등 피크닉 장비용품을 준비해가시면 좋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바닥분수 운영시간이 칠곡보 생태공원바닥분수 보다는 다소 짧습니다.
오전 11시부터 ~ 오후17:00까지 운영되며, 평일에는 오전 11시와 오후2시에 운영됩니다.
[동구 금호강물놀이장, 중구 수창공원물놀이장, 달서구 대곡물놀이장]
달서구 대곡 물놀이장이 3군데 중에는 최근에 개장하여 시설이 깔끔합니다. 다만, 규모면에서는 신천물놀이장 보다는 협소 합니다. 아파트 놀이터 규모의 수준이며 잠깐 더위를 식히기에는 좋습니다.
기타 [신천 물놀이장]
]오전 10시부터 ~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1시간 물놀이에 30분간 휴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천물놀이장 입구에는 쿨링포그에는 천연허브를 첨가하여 모기 및 벌레로 부터 안전할 수 있습니다.
롱 슬라이드 에어바운스 설치로 아이들에게 재미를 주고, 몽골텐트를 설치하여 따가운 햇볕을 피할 수 있습니다.
22년 신천물놀이장 개장일자는 7월15일부터 ~ 8월15일로 계획하고 있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코로나 19감염위험으로 인한 몇년간 야외 물놀이를 대구에서 전면 중단하였는데, 일상으로 점점 다가오는 올해에는 대프리카의 대구 바닥분수 물놀이장으로 열기를 피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이 필요 할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