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 식물 스칸디아모스 ♬

 

스칸디아모스(Scandiamoss)는 식물 이름이 아니고 이끼를 채취 가공하여 실내 분위기 연출용으로 판매하는 회사의 상품명입니다. 원래 이름은 가지모양에 별모양의 이끼라고 해서, 클라도니아 스텔라리스로 불리어 집니다.

순록이 먹는다고 해서 순록이끼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스칸디아모스는 천연이끼를 채취하여 가공한 것으로 살아있는 식물이 아니기 때문에 벌레가 꼬이거나 관리가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건조하면 푸석해지면서 말라서 부스러지기 때문에 습도가 높은 화장실 같은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에 보관하면 다시 원상태되로 보송보송해 집니다. 건조해졌다고 절대 물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스칸디아모스는 건조해지면 바로 딱딱해지기때문에 방 공기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색은 초록색이지만 천연 미네랄 색소를 사용해서 다양한 색으로 실내 분위기 연출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칸디아모스의 길이는 1cm~3cm까지 자라는데 1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스칸디아모스 장점

- 관리 하기가 편리 합니다.

- 색이 다양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 아토피, 비염을 유발하는 유질제거 및 공기 정화 기능이 있습니다.

- 탈취효과로 주방이나 화장실 냄새제거 효과가 있습니다. 

- 천연 가습 및 제습기능이 있습니다.

- 촉감이 부드럽고 보기에도 이쁩니다.

- 목재랑 비교하면 화재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 실내 소음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 스칸디아모스의 장점으로 인해 화분이나 꽃병, 벽면, 액자 등 실내인테리어에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관리방법

- 햇빛이 잘 스며들지 않는 곳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편리하여 20년 이상 반영구적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칸디아모스는 실내 습도가 건조해지면(약 40%이하) 딱딱해지기 때문에 가습기를 이용해 실내 습도를 올려주거나 화장실에 보관하여 자연스럽게 원래 상태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 물을 절대 주지 않아야합니다. 식물이 자라나는데 물은 필수이지만 천연이끼류는 물을 주면 굳어버리기 때문에 절대

물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스칸디아모스에 곰팡이가 생기면 어떻하나요?

- 곰팡이가 핀거면 우선 곰팡이 부분말 절삭하셔서 뽑는 방법이 있습니다. 절삭한 부분에는 프리저브드 플라워나 조화 및 인형으로 대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