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 물놀이 카페 핫플 장소 |
대구의 무더운 더위를 가까운 경산에서 날려 버릴 수 있는 장소가 있어서 소개 해 드립니다.
경산삼성현공원 근처 카페인데 친환경적인 인테리어와 맛있는 빵, 그리구 넓은 잔디마당과 물놀이 시설까지 구비되어
있어 대구근교 경산 물놀이 카페 핫플 장소로 유명합니다.
경산 파스마 카페(경북 경산시 한의대로 96 / 영업시간 오전 9:00~22:00)는 오전에 방문하면 맛있는 브런치를 먹고
아이들과 신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물의 깊이는 발목정도의 높이로 36개월이상 ~ 초등학교 저학년이 즐기기에 적합 합니다.
36개월 이하인 경우에는 자녀를 안고 부모님이 함께 들어가셔도 무방합니다.
참고로, 아쿠아슈즈 및 신발은 신고 들어갈 수가 없으며 수질관리 차원에서 물이 더러워지면 관리자분께서 직접 바닥청소를 해주셨습니다. 청소시간 및 물 교체까지 20분 정도로 아이들이 즐기는 장소인만큼 깨끗하게 유지해 주셨습니다.
챙겨가야 할 필수품은 물놀이용품 및 물총 등 이 있습니다.
주변아이들이 물놀이용품을 모두 가져와서 아이가 없으면 속상해한답니다.
파스마카페는 물놀이 보다는 맛있는 브런치와 빵으로 유명하기에 꼭 주문하셔서 물놀이 장소인 곳에서 아이들을 지켜보며 드실수 있습니다. 경산에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대표장소인만큼 육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쇼파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늘막 아래에서 편하게 누워서 아이들이 물장구 치는 모습을 지켜 볼 수 있습니다.
브런치는 10시에서 오후4시까지만 주문가능하니, 오전11시쯤 도착하셔서 즐기면 좋을 거 같습니다.
빵의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있어서 회전율이 빠르다 보니 갓 구운 빵을 맛 볼수 있어서 더더욱 맛있는거 같았습니다.
먹고 남은 빵은 다시 재포장도 해주고, 참고로 유아 식탁의자, 물티슈 등 육아템도 많이 구비되어있습니다.
복숭아퐁당티랑 빵 몇가지 그리구 브런치메뉴 함박스테이크 주문하였는데, 브런치도 맛있었지만 빵 맛이 예술이였습니다.
가격대는 브런치는 9천원대에서 ~ 7천원 정도이며, 음료는 5천원대로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 곳이였습니다.
물놀이장소가 그늘막으로 형성이 잘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춥거나 저체온 증상이 있으면, 바로 옆에 넓은 잔디마당이 있어 공놀이도 하고, 비누방울 놀이로 몸의 온도를 상승 시킬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공놀이 및 달리기로 땀을 흘리면 바로 옆에 물놀이 장소에서 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난 후에는, 깨끗이 씻고 집에 갈 수 있도록 샤워장도 구비되어있습니다.
대구근교 경산물놀이카페 파스마는 육아에 지친 부모들이 마음껏 편하게 대구의 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한 곳이며, 브런치와 빵도 맛있어 핫플 장소 입니다.
대구의 무더위와 육아에 지친 부모님께 추천드립니다.
| 대구근교경산물놀이카페 파스마 재밌게 즐기는 준비물 |
1. 브런치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약간의 허기
2. 물놀이 용품
3. 잔디밭에서 뛰어놀 비눗방울 및 공놀이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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