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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의 지식충전소

주식 하락 할 때 주식과 금리 관계 쉽게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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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큰폭으로 떨어지면서 주식 하락할때 거기에 맞춰서 주식과 금리관계에 대해서 쉽게 정리 해 보겠습니다.


 과거 2017년도에서 2018년도 지수가 상당히 올라갔을때를 생각해보면 그 이전에 박스권을 횡보하다가 상승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미중무역전쟁을 필두로 경기가 악화되면서 지수가 계속해서 하락되었을때를 생각해보면 과거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더 큰 하락을 초래하였습니다. 약 2년간 하락장을 연출하면서 그 이후에는 2020년도 부터는 상승장을 이끌었습니다. 반드시 증시폭락일때 우리가 기억해야 될 요소는, 주식은 하락장 보다 상승장이 짧다는 것입니다. 하락장은 보통 2년6개월~3년이고 상승장6개월에서 1년정도 됩니다. 그래서 주식하는 분들이 기다리는 시간이 힘들고 달콤한 시간은 짧기에 많이 어려워하고 힘들어 합니다. 반대로 이러한 점을 알고 계시다면 증시폭락, 주가하락 시기에 돈을 벌기가 쉽고 마인드셋을 잡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때는 돈을 풀어서 저금리로경기를 살려서 지수가 급격하게 올라갔습니다. 그러인해 물가가 올라가서 물가를 잡아야된다는 명목으로 다시 기준금리를 높이면서 긴축정책을 시작합니다. 긴축정책을 시장하면 쪼이면 지수가 떨어집니다. 


 주식시장에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즉 주식하락장에 살펴봐야 할 1순위 금리입니다. 바로 돈이 시중에 많이 풀리냐 입니다. 그게 주식시장으로 흘러 들어와야 합니다. 돈의 가치가 떨어져야 주식가치가 올라가고 부동산 가치가 상승합니다. 

이렇게 돈을 풀었다 쪼였다할때마다 주식의 지수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합니다. 

고금리가 끝나는 시점에는 지수가 상승합니다. 그러나 끝나는 정확한 시기는 알수 없으나 하락장 3년이라는 시기를 인지하여 계산하면 대략 시점을 예측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인해, 한번에 전체 매수가 아닌 평단가를 낮춰가는 분할 매수로 접근하면 무조건 승률이 높습니다. 

주식 하락장에서 남들이 떠날 때 공부 해야 될 사항, 주식과금리 관계에 대해서 쉽게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첫째로 살펴봐야 할 것은 금리 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주식에서는 무조건 금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금리는 기준금리와 실질금리로 구분되는데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한국은행, 미국연준 등에서 정확히 정해서 발표하는 금리이며, 실질금리는 시장에서 실제로 유통되는금리입니다.


 금리가 중요한 이유는 해외로의 자금이탈을 방지하기위해 금융적 지위가 낮은 미국 보다 항상 일정하게 높게 유지하여야 국내 주식시장에서 해외로의 자금이탈을 어느정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적으로 미국이 금리는 높인다고 국내 금리를 높이면 국내 기업 및 가계들이 파산이라는 이슈가 발생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쉽게 올리지 못합니다. 

한국 금리가 미국금리가 보다 낮으면 환차손이 발생됩니다. 즉 한국에 돈을 넣어 두면 미국에 넣어 두는 것 보다 수익률이 낮기 때문에 가만히 한국에 돈을 넣어두면 손실이 발생 됩니다. 여기서 미국보다 한국이 경제 성장률이 높다면 손실이 발생되지 않지만, 현재 미국의 경제성장률 4.8%이상과 한국의 경제성장률 1%이하때 비교하면 미국이 월등하게 한국보다 높기 때문에 외국인들은 한국 주식에 투자하지 않고 미국으로 모든 투자금이 회수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 결과로 환율이 상승합니다. 


주식시장에서는  환율도 중요합니다. 현재 원달려 환율이 1400원이 심리적 저항선 입니다. 1400원 위로 올라가게 되면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은 무너집니다. 이런 환율이라는 것도 결국에는 금리에 연결 되어 금리가 안정되면 환율이 안정됩니다. 

무엇보다도, 주식시장은 돈이 들어와야 지수가 올라갑니다. 그러므로, 고객예탁금과 신용잔고도 중요합니다. 


 고객예탁금은 현금으로 주식에 투자하는 돈입니다. 신용잔고는 빚으로 주식에 투자하는 돈입니다. 신용잔고와 고객예탁금이 2022년말에 가장 떨어진때이며, 이때가 우리나라 지수가 바닥이였던 때 입니다. 지수가 반등할때는 신용잔고, 고객예탁금이 상승하므로 주식시장에서 중요하게 살펴봐야 할 하나가 신용잔고와 고객예탁금지수 그래프입니다. 

빚으로 투자하는 신용잔고는 15조~16조정도까지 오면 일반적으로 바닥권입니다. 신용잔고가 너무 높으면 빚으로 투자하는 돈을 털어버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상승을 앞둔 시점에서는 신용잔고를 먼저 털어버리고 주식 시장을 상승할 건강한 돈으로 남겨둡니다.  

기준금리가 더 안올라가고 시장이 좋아질거라 예상되면 실질금리는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실질금리가 오르고 기준금리가 오르는 2021년 ~2022년은 힘든 시기였습니다. 2023년은 실질금리와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하락장을 동반하였습니다. 금리는 올릴때마다 물가가 떨어져 먹고 살기가 좋아집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투자를 하지않기때문에 경기가 좋아지지않습니다. 


 반대로, 코로나 팬데믹때 경험 했듯이 금리를 낮추면 돈의 가치가 하락하여 물가가 상승 됩니다. 그대신에 투자가 촉진되어 경기가 활성화 됩니다. 금리가 낮기 때문에 사업 투자금이 상승되기 때문입니다. 전쟁이슈가 발생하면 주식시장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여기서 전쟁이라는 이슈도 살펴봐야 합니다. 러우 전쟁에는 곡물 상승이슈, 중동전쟁은 원유 상승이슈가 있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최고의 악조건은 금리가 상승되어 물가가 하락되었지만, 여기서 전쟁이슈가 발생되어 물가가 상승하면, 즉 2024년도 전쟁이슈처럼 금리상승,물가상승 이슈, 경기하락, 즉 경기도 좋지않은데 물가까지 상승하는 것은 주식시장에서는 최고의 악영향입니다. 이것을 경제용어로 스테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주식 지수가  큰폭으로 떨어지면서 주식 하락할때 많이 힘드실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때가 우리가 주식을 사모야 할 때이며 기회입니다. 주식과 금리관계 속에서 분할 매수로 성공 하시길 빕니다. 

끝으로, 밀물이 있으면 썰물이 있듯이 썰물이 있으면 밀물이 있습니다. 하락장에서 남들이 주식시장을 떠날때 주식과 금리관계를 공부하시어, 시간이 다소 걸리겠지만 잘 대응 하시어, 큰 돈 벌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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