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흰머리(새치머리)는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 입니다.
머리카락의 색은 멜라닌 세포가 결정하며, 멜라닌 색소를 합성하는 새포가 많을수록 머리색이 짙어 집니다.
30대 부터 나이가 들면서 흰머리(새치머리)가 생기는 일은 멜라닌 세포 수가 줄고 그 기능도 떨어지는 자연적인 노화 증상
의 한 부분입니다. 흰머리가 자라나는 순서는 옆머리 → 정수리 부분 → 뒷머리 순서로 진행되어집니다.
노화로 인한 흰머리이지만, 정확한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흰머리(새치머리)원인의 첫번째는 유전적인 영향입니다.
멜라닌 세포수가 줄거나 기능이 약해지면서 흰색 새치머리카락이 자라나는 것입니다.
부모님께서 흰머리 새치머리를 젊은시절부터 자라났다면 유전적인 영향으로 인해서 본인도 흰머리 새치머리가 자라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번째 원인은 비타민 결핍입니다.
비타민이 부족하면 흰머리가 자라날 영향이 있는데, 식품으로 대처가 가능합니다.
곡물식품이나, 시금치, 완두콩, 브루콜리, 감자 등이 비타민을 충족시켜주는데 좋습니다.
세번째 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는 신체환경에 변화를 주어 즉, 스트레스 호르몬이 멜라닌 세포에 영향을 주어 흰머리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지나친 스트레스는 혈액순환의 장애를 일으키고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촉진시켜서 모든 혈관을 수축되어 머리카락의 영양분 공급을 방해 합니다.
이 외에도 흡연, 과산화수소 등이 있습니다.
과산화수소는 모낭에서 발생되고, 나이가 들면서 축적됩니다. 과산화수소수는 염색약 성분에도 포함되기 때문에 잦은 염색은 흰머리를 유발 시키기도 합니다.
흰머리 오해와 진실
[흰머리는를 뽑으면 더 많이 난다?]
사람의 모낭하나에는 한 개의 머리카락이 자라납니다. 이 때문에 흰머리 하나를 뽑았다고 해서 그 자리에 두 개의 머리카락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흰머리에는 염색이 좋다?]
흰머리 노화의 자연스러운 현상을 감추기위해 사람들은 흔히 새치염색약을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염색 약 성분에는 탈모를 유발하고, 현기증 또는 이명현상을 일으키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잦은 염색이나 펌은 흰머리에 좋지 않습니다.
[흰머리는 뽑아 주는것이 좋다?]
흰머리는 뽑는 것보다 일정 부분을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 모공 한 부분에서 자라나는 머리카락의 갯수는 평생 20~30개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흰머리 좋은 음식
첫번째, 검은깨가 좋습니다.
검은깨는 두피 혈액순화에 도움이 되고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합니다.
두번째, 미역과 다시마가 좋습니다.
미역과 다시마 등 해조류는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켜 줍니다. 해조류에는 무기질과 요오드가 풍부하여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주며, 갑상선분비호르몬은 모발의 성장과 탈모, 흰머리 예방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세번째, 콩과 두부
콩과 두부에는 단백질이 풍부해 멜라닌 색소 감소를 억제합니다. 머리카락의 성분이 단백질이기 때문에 동일한 성분 섭취로 인해 모발을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소간
소간에는 아연과 철분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섯번째, 검은콩
검은콩을 꾸준히 섭취하면 흰머리 뿐만 아니라, 탈모 예방에도 좋습니다.
끝으로, 흰머리에는 좋은 음식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규칙적인 식사와 꾸준한 운동이 좋습니다.
운동은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모근 속 멜라닌색소의 수를 증가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오늘 부터 시작 해 볼까요? Start to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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