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의 모든것 2탄!!!

 

아이코스의 본 고장 일본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할까요?

 

일본 흡연장소 및 길거리에서 아이코스 애호가들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코스 모든것 1탄[국내편]에 이어, 아이코스의 모든것 2탄[해외편]으로 일본아이코스에 대해서 분석 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면세점 기준 일본 아이코스 가격은 한 보루당(10갑 기준) 3,600엔 입니다. 한화 기준 약 36,000원 입니다.

 

 

                                                                                                              [인기제품은, ☆ 표기]

                                       

 

일본 아이코스 담배 종류는 쉽게 색깔별로 구분하여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선호도 순서는 보라색-> 하늘색 -> 파란색 ->연두색 케이스 순서입니다.

 

1)파란색케이스 말보르 레귤러 히츠스틱은 니코틴 함량이 약 8mg 정도로, 한국 담배맛과 제일 비슷합니다.

장점은, 목넘김이 좋고 담배 흡입시 뜨거운 정도의 열기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 무화량(연기)가 부족합니다.

 

2)하늘색케이스 말보르 밸런스드 레귤런는 니코틴 함량이 약 3~5mg 정도로, 파란색 보다는 조금 순한 맛입니다.

장점은, 니콘틴 함량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연기 무화량(연기)도 풍부합니다.

 

3)보라색케이스 말보르 퍼블맨솔은 블루베리의 향으로 일반적인 멘솔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히츠퍼플 멘솔보다는 더 시원하면서 상쾌해지는 느낌으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입니다.

 

4)연두색케이스 말보르 멘솔은 퍼블맨솔 보다 달콤한 향이 없으며 일반 멘솔 담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본 아이코스 악세사리는 국내에서도 지금 판매 되고 있습니다.

 

아이코스 컬러 홀더캡의 가격은 약 17,000 ~ 19,000원 입니다.

 

가격의 차이는 솔리드라인과 메탈라인 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메탈이 있으면 더 고급스러움과 그립감이 좋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홀더캡은 메탈라인 빨간색으로 아이언맨을 연상케하는 홀더캡입니다.  

 

why? 홀더캡을 구입하여야 하는가에 대해서 의문점이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단순히, 외적인 미각 효과가 아니라 홀더캡은 방수 제품으로 물로 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존 구성품 홀더캡과 더불어 하나를 구입하면 번갈아 가며 물로 세척 할 수 있습니다.

 

 

아이코스 가죽파우치는 가격이 39,000원 입니다. 고급스러움과 오염 및 생활기스 방지면에서 좋으나, 가격면에서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대처 상품으로는 인터넷에 아이코스 본체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제품 등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일본 나리타 공항 흡연실입니다. 

공항에는 흡연실 안내 사인판이 부착되어있으며,  사인판을 따라 이동하면 아이코스 매장을 만나 실 수 있습니다.

매장에는 정장 차림의 점원들이 아이코스 제품 및 악세사리를 안내 해 주고 있습니다.

중요한 팁은, 아이코스 제품 소지자는 편하게 쇼파에서 흡연 할 수 있으며,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아이코스 미소지자 흡연가들은 별도의 흡연실로 한번 더 입장해야 합니다.

고급스런 디자인과 편안한 쇼파에서 안락하게 흡연을 즐길려면 아이코스를 구매하고 싶은 충동욕구를 일으킵니다.   

 

 

끝으로, 아이코스 무화량(연기) 많이 나오게 하는 방법을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아이코스는 담배를 쩌서 연기가 나오는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코스 담배를 꼽고 찌는 버튼을 누른 후 깜빡이는 흰색 불이 완전히 켜질때까지 기다립니다.

 

흰색 불이 완전히 켜진 상태에서 약3초 정도를 더 기다립니다.

 

담배를 처음에는 약하게 한모금 흡입한 후, 두 모금 정도에서 부터 원래 흡연하시는 흡입력으로 하시면 연기가 훨씬 더 많이 나옵니다.

 

일본은 아직도 식당이나 카페에서 흡연이 가능하며, 흡연 시설 또한 굉장합니다. 모든게 시스템으로 구축되어있기때문입니다. 금연을 하는 방향이 가장 좋은 국가적인 정책이겠지만, 흡연가들을 위한 시스템 구축도 고려한다면 한발짝 더 선진국에 다가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