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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의 지식충전소

배변훈련으로 기저귀떼기 성공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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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배변 훈련을 통하여 스스로 조절능력을 향상시키며 무럭무럭 성장을 합니다.
그러나 기저귀때기전까지 예민한 시기를 아이들은 맞이합니다.
사랑스러운 아이가 성공적으로 배변훈련을 통하여 기저기떼기 성공 노하우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스러운 자녀들의 배변 훈련은 언제 시작해야 할까요?

첫째, 배변훈련의 시작은 아이가 스스로 혼자 걸을 수 있을 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소변을 가린다는 건 아이가 용변을 보고 싶다는 감정을 느낀 후 변기를 찾아서 도착할때 까지 꾹 참았다가 배출하는 것을 우리는 대소변을 가린다고 표현 합니다. 이러한 대소변을 스스로 가리기 위해서는 뇌신경이 성숙해서 이 모든 과정을 통제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걸을 수 있다면 뇌신경이 근육을 통제하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배변 훈련을 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 해 볼 수 있습니다.  

둘째, 배변에 대한 의사를 스스로 표현 할 수 있고 소변의 간격은 2시간 이상일때가 기저귀떼기에 가장 적합 합니다. 

부모가 "쉬마려워?"라고 물었을때 아이가 알아듣고, 소변을 보고 싶을때 아이와의 의사 소통을 할 수 있을때 배변훈련을 시작하면 좋습니다. 또한 소변의 간격이 2시간 마다 이상일때 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아이가 방광에 어느정도 소변을 저장할 수 있고, 소변이 마려워도 참을 수 있다는 걸 의미하므로 이 시기에 기저귀떼기 적합한 시기 입니다. 


 

기저귀떼기를 성공적으로 하는 노하우는 속옷을 입히되 팬티는 자주자주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팬티에 소변을 누면 기저귀에 비해 많이 축축해져 찝찝한 느낌이 심해서 아이에게 소변을 가리고자 하는 욕구를 강하게 부여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축축하게 젖은 팬티를 갈아입히지 않는 것은 아이에게 좋지 않으므로 절대 가만히 놔두서는 안됩니다. 기저귀떼기를 위한 배변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변을 가리지 못했을 때의 찝찝하고 축축한 느낌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소변을 가렸을때 상쾌하고 깨끗한 기분 좋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것이 핵심입니다. 

 

아이가 배변훈련을 통하여 낮에 기저귀떼기 성공을 하였다할지라도 저녁 잠잘 때만큼은 당분간 기저귀를 착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자는 아이를 깨워 화장실을 데려가는 것보다는 잠들기 전에 항상 화장실을 가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고, 기저귀가 아침에도 깨끗하고 상쾌하게 소변으로 인하여 젖은게 없다면 아이들에게 반드시 칭찬을 하면 아이들은 칭찬을 통하여 배변 훈련을 더 성공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주의 할 점은 간혹 한 두번 실수를 하였을 경우에는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벌을 주는 것은 반드시 금지 하여야 합니다. 


아이용 변기는 항상 일정한 장소에 비치하여 스스로 언제든지 아이가 변기를 찾아 갈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거실 공용화장실 내부에 변기를 두는 것은 폐쇄적인 느낌으로 인해 아이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으므로 화장실 내부 보다는 개방된 거실 장소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배변훈련을 성공한 형제,자매 혹은 친한 형이나 언니가 있으면 변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습니다. 아이는 모방할 수 있는 형제, 자매를 통하여 아이의 모방심리를 자극 할 수 있으며, 형제, 자매가 없는 경우에는 부모가 롤 모델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롤 모델을 할 때에는 반드시 아이의 성별에 맞도록 모델을 해 주어야 아이에게 혼동을 주는 것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기저귀떼기 배변훈련을 성공하는 노하우 중에 하나는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변기이거나, 소리가 나오는 멜로디 변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멜로디 버튼을 누르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변기에 자연스럽게 편하게 앉을 수 있도록 유도 하여야 합니다.  어른 변기로 배변 훈련을 시작하면 반드시 아이용 변기를 별도로 구매하여야 합니다. 또한 어른 변기 같은 경우는 높이가 높기 때문에 발 받침대를 반드시 마련해 주어야 아이가 혼자 변기에 오르내리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도록 유도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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