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아이와 가볼만한 곳

경주 아이와 가볼만 곳 실내 이색데이트 장소를 소개합니다. 경주는 대구 근교라 주말에 자주 놀러가는데 아이들과 가볼만한 장소가 마땅히 없어서 최근에 오픈한 정글의법칙에 방문하였습니다.

위치는 경주시 보문로 465-67 지하 1층 입니다.

 

규모는 약 1200평 정도로 실내 장소이다 보니 날씨에 영향을 받지않고, 경주에서 아이와  데이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경주는 봄, 가을에는 야외가 좋지만 더운 여름날씨와 비가오는 날에는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지 않은데,

경주 정글의법칙 미디어파크는 아이들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주차 시설이 편리하여 좋습니다.

티켓팅 수령물품

매표소에서 티켓팅을 하면, 건물내에 제휴된 곳에 할인쿠폰과 상세 가이드 맵을 주는데,

미디어 작품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었습니다.

SBS 정글의 법칙을 토대로 만든 것이라 경주 정글의법칙은 초등학생 자녀 이상을 추천하고

미취학 아동들은 무서워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빛으로 하는 미디어아트로 구성되어있다보니 입구에서 부터 전체적으로

실내가 어둡고 정글이라는 컨셉테마로 인해 동물 영상들이 미취학 아동들이 울음을 터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체적인 소요시간은 미취학 아동들을 데리고 가면 30분정도 소요 되고,

성인 남여 커플들은 1시간 이상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자녀들이 미취학 아동 2명을 데리고 갔는데, 7세는 너무 재밌게 관람을 하였지만

5세아이는 많이 무서운지 울음을 터트리렸습니다.

그래서, 울음을 멈추고 정글의법칙 출구 옆에 위치하고있는 렛미체인지 셀프포토스튜디오 로 이동하였습니다.

주변 아이와 함께온 입장객들을 살펴보니, 경주 정글의 법칙은 무서워 하는 아이들 때문에

미취학 아동들은 경주셀프포토스튜디오가 더 좋아했습니다.

경주셀프포토스튜디오 전체적인 컨셉은 SBS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 청하예고 교복렌탈을 비롯하여,

인생사진관 같은 컨셉이였습니다.  

교복을 렌탈하여 사진도 찍을 수 있는데, 아이와 함께 방문한 고객들은 사이즈 문제와 옷을 갈아 입혀야된다는

번거로움과 별도의 이용료로 인해서 이용하는 고객들이 없었습니다.

포토존만 이용 하기위해, 미리 인터넷으로 티켓을 구매 하였습니다.  티켓 이용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신에, 이쁜 악세사리 소품들을 빌려 주는데 3,000원이라는 금액으로 사진 촬영시

필요한 소품들을 입구에서 대여 할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은 스튜디오 경주정글의법칙 셀프스튜디오는

내부 화장실이 없으므로 반드시 입장전에 이용을 하시면 좋습니다.

요즘 대세인 캠핑 컨셉의 포토존도 마련 되어 있습니다.

직접 의자에 앉아서 사진을찍고 다양한 소품들로 인해서 나름 캠핑 온 듯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감성캠핑이 대세인데 아기자기한 이쁜 소품들로 사진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의자에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인데, 4인가족이 한명씩 앉아서 찍으니

가족 사진처럼 이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핑크색의 포토 박스는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포토박스 안에서 사진을 찍으니, 공주방 처럼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정글의법칙에 대표 푸드코트 메뉴는 조개 마카롱입니다. 대왕 조개 마카롱은 디자인도 이쁘고 맛도 최고입니당 ^^

기프트샵에는 유명 브랜드 보다 조금 저렴한 용품들로 구성 되어있었습니다.

품질은 좋은 제품이라  구매욕구가 생기더라구요. 에버마켓에서는 간편 조리식 요리가 판매 되고 있었습니다.

 

경주에서 아이와 실내에서 데이트를 하기에는 최고의 장소였습니다.